솔비 편견도 예술 재료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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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bn에서 하는 예능인 뜨겁게 안녕에서 유진씨와 은지원씨 그리고 황제성씨의 예능으로써 게스트와 애기를 나누면서 힐링을 하는 프로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번 게스트인 솔비씨가 나와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원래 솔비씨는 우리 결혼했어요 및 다양한 예능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당시에 루머 때문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우울증을 겪게 되자 화가의 길을 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솔비씨의 경우 무한도전에서 봤을 때 순수한 이미지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런 사연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솔비씨의 경우에는 미술을 하면서 음악활동도 꾸준히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예능 활동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솔비씨가 예능을 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른 활동을 꾸준히 하신하는 모습에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솔비씨는 뜨겁게 안녕 예능에서 쉬는 시간에는 은지원씨 유진씨 그리고 황제성씨의 타로를 봐주면서 타토의 애칭은 로라라고 하면서 타로를 봐주셨습니다. 여기서 솔비씨는 은지원씨에게는 3개월 뒤에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점을 쳐주었고 황제성씨에게는 깜짝 놀랄 타로 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솔비씨가 슬픈 사연을 말해주었는데 바로 아버지가 1년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를 잃었던 슬픔을 이제는 떠나보내기 위해서 뜨겁게 안녕이라는 예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슬펐던 것은 임종 당시에 길이 너무 막혀서 임종을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고 이별을 완전히 못한 것 같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면서 3명의 mc가 솔비씨의 말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주셨습니다.

 

여담으로 솔비씨는 다양한 곳에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2년에는 산불 피해로 인해서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했고 기부인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이 아닌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아버님도 솔비씨의 모습을 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