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서 강지영 자신의 형부가 지동원 그리고 이수근에게 약간 서운했다

카라 출처- 위키피디아

 

이번 12월 3일에 방송했던 JTBC에서 방영하는 예능 아는 형님에서 15년을 기념해서 복귀한 카라 멤버들이 손님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경우 모든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앨범으로 아마 발표와 알리기 위해서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것 같습니다. 

 

이수근 출처-위키피디아

 

여기서 카라 멤버 강지영 씨는 이수근씨에게 살짝 서운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수근씨가 지동원씨랑 친해서 결혼식 사회로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장을 가보니깐 강지영씨의 친언니인 것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지영씨는 자신이 결혼식장에 있는 것을 알텐데 한 마디도 안 걸어주고 인사하려 갔는데 사라졌다고 해서 서운했다고 합니다. 물론 서운한 것은 농담식으로 말했습니다. 여기서 강호동씨가 옆에서 사회비 안 줬냐면서 묻자 강지영씨는 자신은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면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에 아는 형님에서 카라 멤버들과 아는 형님의 멤버들끼리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박규리씨가 7살 때 예능에서 강호동씨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강호동씨가 방송하는데 잘해주었고 예뻐해주었는데 사실 박규리씨는 강호동씨의 큰 목소리가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박규리씨가 이상민씨의 보컬 레슨때 사실 도움이 잘 안됬다라고 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허영지씨도 아는형님 멤버인 진호씨와 만나면서 농담식으로 꼰대였으면서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을 모시는 모습이 귀엽다고 하면서 폭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를 너무 좋아했는데 아는 형님에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라의 미스터, 루팡, 점핑 등 어릴 때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 15주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