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퀴즈에서 자신의 속마음 드러내
이번에 12월 7일날 방영된 유퀴즈에서 god가 출연을 했습니다. 여기서 윤계상씨가 god 멤버들과 같이 나와서 자신의 속마음을 애기했습니다. 윤계상씨는 나의 속마음이 좁아서 조금은 불편했던 것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멤버들이 말하길 괜찮다고 하자고 하면서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기 때문에 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윤계상씨는 사실 2004년에 갑자기 god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면서 많은 god 팬들한테 미움을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윤계상씨는 god의 탈퇴가 아닌 연예계를 은퇴하기 위해서 god를 탈퇴했는데 우연찮게 연기를 접하게 되었고 발레교습소를 데뷔작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몰랐던 팬들이나 god 멤버들의 경우에는 윤계상의 속사정을 몰랐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생각을 했고 이 때문에 멤버 각자가 오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윤계상씨의 진심과 god 멤버들이 같이 애기를 하면서 다시 god는 재결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윤계상씨가 자신의 속좁음에 대해 사과를 하고 멤버들도 이에 대해 불편하지 않고 항상 도움을 줌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윤계상씨의 경우 연기활동을 범죄도시 장첸에서 본 것 밖에 없어서 잘 몰랐는데 직접 윤계상씨의 연기 활동을 찾아서 보니깐 진짜 열심히 하셨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도 god 팬들에게 욕을 먹은 것을 보면 안타깝기는 하지만 제가 god 팬이라도 배신감을 좀 느꼈을 것 같기 때문에 뭔가 안타깝다라고 밖에 말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god가 다시 재결합이 되서 개인적으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god 전원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god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