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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연말을 앞두고 5000만원 기부

다양한게임들의추억 2022. 12. 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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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박진영

 

배우 겸 갓세븐 가수로써 유명한 박진영 씨가 이번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박진영 씨는 드라마와 웹툰으로 유명한 유미의 세포들이랑 영화 야차에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영화에 출현하면서 1인 2역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얼마나 욕을 했으면 1인 2역을 연기하면서도 평생 할 욕을 다 했다다고 할 정도로 웃으면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1인 2역을 하면서도 목이 상당히 아파서 힘들었는데 스태프들이 많이 걱정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한사랑마을에 살고 있는 아동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치료이나 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진영씨가 사실 이것뿐만 기부했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이번 여름에 집중 호우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던 이재민들을 위해서 3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기부하면서 큰 도움을 주었는데 이번에도 장애인 아동을 위해 기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갓세븐으로 잘 알고있었던 박진영씨였는데 유미의 세포들과 야차에서 보면서 유바비 역의 능글맞은 성격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박진영씨의 매력은 항상 노력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말하자면 인성과 실력을 갖춘 팔방미인 연예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춤, 노래, 연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입대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박진영씨를 잠시 못 볼수도 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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